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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rium Horizons
Futrium Horizons는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미래의 단면을 기록하고, 세상의 신호를 조용히 포착하여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Trend Perspectives | 보이지 않는 기술: Invisibility as Interface
2025.07.04ㅣFutrium Horizonsㅣ# 비가시성 인터페이스 # Ambient Computing # 감각 기반 UX # 침묵의 기술 # Zero UI # 공기처럼 작동하는 기술 # Invisibility Design 기술이 사라질수록 감각은 깨어난다 2025년, 기술은 점점 더 ‘존재하지 않는 방식’으로 존재합니다. 그것은 말하지 않고, 들리지 않으며, 보이지 않고, 조작 되지 않습니다. 다만 공기처럼 흐르고, 빛처럼 스며들며, 감정처럼 동조합니다. 이제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의 중심은 ‘작동하는 기술’이 아니라 ‘작동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 기술’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1. 기술의 퇴장, 감각의 귀환 디지털 인터페이스는 오랜 시간 동안 시각 중심의 지배적 경험 이었습니다. 클릭, 스와이프, 화면 중심의 UI는 기술을 ‘보이게’ 만드는 것이 당연한 흐름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기술은 눈앞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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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Perspectives | 기술은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가
2025.07.11ㅣFutrium Horizonsㅣ 기술은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가 Emotion-driven Tech: 조용한 감정 인식의 진화 1. 감정을 이해하려는 기술의 시작 기술은 늘 계산과 논리에 강했습니다. 빠르게 정보를 처리하고, 정확한 답을 제시하는 데 익숙했죠. 하지만 지금 기술은 이전과는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바로 ‘감정’입니다. 사람의 기분, 상태, 분위기 같은 비가시적인 요소를 이해하려는 시도가 이미 시작된 겁니다. 기술은 이제 데이터를 넘어서 감정을 감지하려는 존재가 되고 있습니다. Futrium은 이 변화를 단순한 기술의 진보가 아닌, 기술의 태도 변화로 봅니다. 인간을 단순히 계산의 대상이 아닌, 정서적인 존재로 대하는 기술, 그것이 지금 조용히 진화하고 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YouTube 2. 기술은 감정을 어떻게 읽는가 기술이 감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감정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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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ial | 보이지 않는 것을 설계한다.
2025.07.11ㅣFutrium Horizonsㅣ 기술은 이제 하드웨어가 아니라, ‘존재의 방식’을 설계하고 있다. "기술이 감성을 따를 수 있는가?" Futrium은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기술은 인간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결을 조용히 따라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우리가 지향하는 기술은 소리 없이 곁에 머무는 존재이자, 감성을 지키는 보이지 않는 설계자입니다. 1. 우리는 왜 ‘보이지 않는 기술’을 말하는가 현대의 기술은 그 존재감을 과시하기보다, 사라지는 것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더 빠르고, 더 지능적인 기술은 이제 더 조용하고, 더 섬세한 감각으로 진화합니다. 스마트홈은 버튼이 아니라 분위기로 반응하고, 사이버 보안은 벽이 아니라 그림자처럼 존재하며, 인터페이스는 화면이 아닌 공기처럼 스며듭니다. 이는 단순한 심미적 변화가 아닙니다. 기술이 인간의 감성에 응답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존재를 드러내지 않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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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rium Pulse | 미래를 감정하는 집, 불안을 설계하는 공동체 - 기후감정 시대의 청년 주거 운동
2025.07.11ㅣFutrium Horizonsㅣ #기후위기 #기후감정시대 #기후우울 #제로에너지건축물 #제로에너지하우스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아이를 낳나요.” “기후 때문에 불면증이 생겼어요.” “내가 사는 집이 이 행성에 폐를 끼치는 건 아닐까.” 이제 기후 위기는 기온과 해수면의 문제가 아니라, **불안과 우울, 죄책감이라는 ‘감정의 기후’** 가 되어우리의 삶과 선택, 그리고 살 집의 형태를 바꾸고 있습니다. 1. 기후우울(Climate Anxiety)이란? 기후우울은 단순한 슬픔이 아닙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미래가 다가온다는 공포, 그 미래에 준비되지 못한 자신에 대한 죄책감, 지속 불가능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무기력이 복합된 정서적 반응입니다. 특히 Z세대와 알파세대는 이 불안과 무기력을 ‘심리적 기후위기’ 로 체감하고 있습니다. 감정은 건축이 되고, 불안은 공간이 된다 출처 : 한국에너지공단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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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rium Pulse | 디지털 인물화: 정체성은 어디서부터 ‘나’인가? - 페이스 피싱, 감정 재현, 그리고 존재의 왜곡
2025.07.10ㅣFutrium Horizonsㅣ #디지털인물화 #페이스피싱 #딥페이크 우리는 이제 디지털 안에 '나'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그 ‘나’는 영상 속 얼굴이기도 하고, SNS 속 표정과 톤,그리고 한때는 나였던 기억의 편집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금, 기술은 그 ‘나’를 너무 쉽게 복제하고, 너무 정교하게 왜곡하고 있습니다. 1. 얼굴은 이제 감정의 창이 아니다 AI 기반 합성 영상과 딥페이크 음성 기술은 연예인, 정치인, 교사, 일반인, 고인 누구라도 디지털로 재현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유명인의 얼굴과 목소리를 덧씌운 투자 사기 영상 조작된 딥페이크 음란물 영상 협박 고인이 된 사람의 표정을 재생산한 추모형 서비스 출처 : SBS 뉴스 YouTube 출처 : BBC 뉴스 코리아 YouTube 출처 : 기억복원소 YouTube 이제 얼굴은 '감정을 표현하는 창'이 아니라, 기계가 해석하는 '데이터 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눈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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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rium Pulse | 우리는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창작하는가 - AI 시대, 교육과 창작의 윤리적 재정의
2025.07.10ㅣFutrium Horizonsㅣ #AI교육 #AI창작 # AI 윤리적재정의 AI가 숙제를 한다. AI가 시를 쓰고, 음악을 만들고, 교사의 수업을 정리한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정말 "편리함"만을 얻고 있는 것일까? 출처 : SBS 뉴스 YouTube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YouTube 출처 : EBS 뉴스 YouTube 2025년, 교실과 창작 공간에서 벌어지는 풍경은 전과 다릅니다. 학생은 에세이를 GPT에 맡기고, 교사는 AI가 채점한 보고서를 확인합니다. 문학상 심사위원은 수상작이 인간이 쓴 것이 맞는지를 검토해야 하고, 대학에서는 ‘AI 과제 금지 조항’을 담은 커리큘럼이 확산됩니다. 인간 중심 교육은 무엇을 남겨야 하는가 AI는 ‘정답’을 알려줍니다. 그러나 교육은 정답보다 "생각의 방향" 과 "감성의 결" 을 남기는 과정입니다. Futrium은 묻습니다.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교육은, 여전히 교육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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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rium Pulse | 몸은 패스워드가 될 수 있는가? – 생체 인증 사회의 경계에서
2025.07.21ㅣFutrium Horizonsㅣ #생체인증 #홍채인증 #정맥인증 #지문인증 #안면인식 #음성인식 #디지털윤리 당신의 손바닥, 눈동자, 목소리는 지금 어디에 저장되어 있습니까? 2025년, 우리는 ‘몸’을 매개로 사회에 접속하고 있습니다. 손바닥 정맥이 공항의 게이트를 열고, 홍채가 결제를 승인하며, 목소리가 내 신원을 대신하는 시대. 이제 ‘로그인’은 타이핑이 아니라 살아있다는 증명 이 되어버렸습니다. 생체 인증의 일상화, 그리고 침묵하는 인프라 김포·제주 등 국내 14개 공항에서는 손바닥 정맥 인증만으로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사용자가 공항에서 등록한 정맥 정보를 금융결제원(KFTC)이 관리하는 암호화 인증망에 저장하고, 이를 통해 공항과 금융기관 양쪽에서 신원 확인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현재 100만 명 이상이 이 공동 생체 인증 인프라를 이용 중에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병원의 정맥 인증 기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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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vation Stories | 브레인테크의 부상: 감정을 데이터화하는 기술의 윤리와 가능성
2025.07.21ㅣFutrium Horizonsㅣ #브레인테크 #뉴로테크 #감정인터페이스 #인간중심기술 #디지털윤리 #신경과학 개인의 정신 상태를 기술로 읽고 조율하는 시대, 우리는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 뇌, 데이터, 그리고 감정의 경계 우리는 지금 보이지 않는 것의 움직임 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브레인테크(BrainTech)*는 뇌파, 생체신호, 감정의 흔적을 읽어내며 ‘정신’과 ‘기분’이라는 가장 미묘한 층 위에 기술을 스며들게 합니다. 하지만 기술은 감정을 다룰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다룬다는 행위는, 인간에게 무엇을 남기게 될까요? 기술 동향 요약 : 웨어러블 뉴로 피드백 기기의 진화 EEG(뇌파) 기반의 감정 및 집중력 측정 기술 사용자의 알파파, 세타파 등을 분석해 현재 정신 상태를 해석하고,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AI 기반 정서 진단 및 맞춤형 개선 솔루션 제공 집중력 향상, 불안 완화, 정서 안정에 활용되는 디지털 뉴로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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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rium Pulse | 현실을 다시 그리는 고정밀 지도 전쟁
2025.07.25ㅣFutrium Horizonsㅣ산업 주도권 경쟁 (GeoTech Economy) 고정밀 지도 데이터 (HD Map) [출처: NAVER LABS_Youtube] 우리가 알고 있는 ‘지도’는 더 이상 평면적인 길 안내 도구가 아니다. 오늘날의 지도는 현실을 디지털로 복제하고, 그 복제된 공간 위에서 기술이 작동하는 감각의 인프라 가 되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핵심은 바로 ‘고정밀 지도 데이터(HD Map)’ 이다. 이 지도는 기존 2D 지도보다 수십 배 더 정밀하며, 일반적으로 1~5cm 단위의 공간 정밀도 를 갖는다.이는 자율주행 차량용 지도의 국제적 기술 기준에 부합하는 수치이며, 차선의 곡률, 경사, 연석의 위치 등 까지 디지털로 구현할 수 있다. What we once knew as a "map" is no longer just a flat tool for navigation. Today’s maps digitally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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